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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모두 좋아하시는 소재 소개팅 ~~ ㅎㅎ
소개팅 같은것 나갈때 보통 저녁 먹게되잖아요..
남자분이 메뉴 정해오시면 편하게 거기 따라가지만
저더러 정하라 하시면 저는 그냥 맛있는데로 가거든요..
근데 제 입맛이 싸구려라 그런지 몰라도 보통 만원이하 소박한 집을 좋아해요..
카레집, 돈까스집, 만두집, 냉면집.. 이런거 좋아하거든요..
이탈리안, 프렌치 레스토랑 이런거.. 아주 맛있으면 가끔 땡겨도.. 보통 다 평범한것 같아서 별로 안좋아하구요..
한번은 소개팅하는데 완전 부대찌게가 땡기는거죠.. 그래서 그런데 갈까요 했더니 남자분이 표정이 안좋으시더라구요..
쩝.. 그런데 가자고 하면 싫은가? ㅠㅠ
결국 뭐 퓨젼 레스토랑 같은데 가서 밥먹고 나와서 차마셨는데...
맛이 그냥그랬어요..
한끼를 먹더라도 완전 맛집만 찾아다니는 저로써는 소개팅 식사 메뉴 고르는게 좀 힘드네용.
기묻아니구요 그냥 함 생각나서 적어봤음
추가 >>>
그냥 싼음식이 좋다는거 아니구요~~ ㅎㅎㅎㅎ 싸더라도 맛있는게 좋다는 이야기임.. 비싸기만 하고 맛없으면 즐~
가격비싼데 맛있는것도 누가 사주면 좋아해요 ㅎㅎㅎ
요지는 남자분들도 요즘엔 소개팅에 좀 싸고 저렴하고 분위기도 저렴한 곳은 좀 피하는것 같다는 것이었음~~
뿅
줄서보아요.. 저랑..쿨럭
사 람 마 다 다 릅 니 다.
상대가 맘에 들면 개고기 집에 가서 먹는 시늉이라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