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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이 안좋와 진건지
엔진에 무리가 온건지
필터가 막혀서 그런지
조금만 움직여도 피곤하고 졸립고 나른하고
게다가 허리도 삐끗해서 잘 펴지지도 않고
앉았다 일어날떄 깊은 한숨이 저절로 나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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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을 너무 혹사했나 봅니다
이제 ....
소주도 줄이고 (일주일에 한번만 먹는거로)
맥주로 갈아타서 조금씩 줄임을 적응시켜서
다시 생생해지면
다시 소주로 가야 겠어요...
8월의 다짐
일주일에 소주는 한번만 먹자....입니다
수욜부터 휴간데....
휴가 다녀와서부터 해불까??란 생각이
혈기 왕성한 고등학생의 아침 텐트처럼 슬며시 올라오는건.....
전남으로 가신다구요??????????????????? 경남 아니시구요????????????
요즘 날이 더워서 더 그런것 같아요!ㅠㅠ 휴가때 푹~~~쉬시고 다시 소주로 달리심이!!
근데 휴가때도 소주 드시는거 아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