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가티입니다

이글은 미국에 있는 병원밑 의사좀 까는 글좀 쓰겟습니다

아래글 보시면 제가 30분 기다렷다고 하는데

그뒤로 30분 더 기다리고 의사님을 봤어요

정확하게 예약하고 예약한 시간보다 1시간 기다렷다가 진찰을 받은거죠

병원이 바뿐거아녀라???

아니요. 병원에 사람 4명 저 보다 늦게오신분들 먼저 들어감 할부지 할머니들

(할머니 할부지들 먼저 들어갔다고 열받는거 아니에요  그두분 뒤로 아저씨 아줌마 저보다 더 늦게 왔는데 먼저 들어갔어요

저는 처음 간 병원이였고...)

모지?? 그분들 예약도 안함.. 장난??? 이럴꺼면 모하러 예약을 하는건지...

(병원이 코리아타운이라서 저희집에서 차로 20분? 늦을까바 부랴부랴 갔는데....)

거기다 빡치는게

해외에서 병원 가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진찰 정말.... 하아........

아무튼 1시간 넘게 기다렷다가 의사님 들어옴 (아마도 날 까먹은거같아유,,,?)

어디아프냐고. 무릎아프다 어떻게 아프냐 이리이리요래요래 아프다

그래서 외간상으로 볼수없을꺼같으니 MRI찍어야할꺼같다고 제가 말햇죠

의사왈. 쭈구려앉앗다 일어나보세요 안아파요??

야이...

소염제 이주동안 드셔보시고 그래도 아프면 그때 MRI 찍으세요

응??

저기 쌤 저 무릎 아픈지 몇달됫고 소염제 집에잇는고 먹어봤는데요

음..... 그래도 요번에 한번 더 드셔보세요  

..........5분10분 진찰내용 그리고 끝......

진찰비 40불 (4만원돈). 보험 있어서. 없으면 100불!!!!!!

에라이... 주차장에 포르쉐911있던데. 돈벌기 참 쉽죠잉???


아. 나도 공부좀 잘해서. 의사나 할껄.......하아....해외에서 아프면 손해에요....ㅠ.ㅠ

한국 의료보험 시스템 정말 짱짱맨...병원들 짱짱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