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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과 정석이 딱 있을까요.
유행하는 폼과 스타일은 있을지 몰라도 정형과 정석은 ...없을지도 모릅니다.
프리는...잘 뛰고, 잘돌리면 그만이고..
알파인은 기문통과 남보다 빠르면 그만이고..
폼이야 어쨌든..
대회에서.. 만약 1등을 한다면 그게 정석이 되는것.
인라인계에서.. 예전에 "채드 헤드릭" 이라는 선수가 있었는데..
이사람 첨에 더블 푸쉬를 연습하고 나왔을때 모든 스케이터의 조롱을 받았죠. 이상한 폼으로 탄다고....
그후 각종대회에서 입상하고.. 최고의 자리에 오르자.. 모든 인라인 스케이터들이 그 주법을 연습했습니다.
그후 시간이 흐르고..
채드 헤드릭은 빙상에 도전합니다.
빙상선수들은 인라인에서 넘어온 이 선수를 우습게 보고 비웃었죠.
채드는 또다시... 미국 대표팀이 되어
동계 올림픽과 세계 선수권대회를 석권합니다.
2010 ~ | 밴쿠버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팀추월 은메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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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 | 밴쿠버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000m 동메달 |
2010 ~ | 밴쿠버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미국 국가대표 |
2006 ~ | 토리노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5000m 금메달 |
2005 ~ | 월드 스피드스케이팅 챔피언십 5000m 은메달 |
2004 ~ | 월드컵 스피드스케이팅 5000m 금메달 |
몇년후...
바람의 슨새임이...
입상이라도 하는 날엔!!
남자도 스커트 입고 인라인 탈 기세;;;;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