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려고 눕긴했는데..
오늘 헝글 서포터분들이 네임콘 내려두시고
그만하신다는걸 보니
마음한편이 많이 불편합니다.
그동안 논란이되는 글도 많이 쓰고
과격한 단어에.. 자유스럽게 쓰는 곳이라고
내 곳마냥 뛰어놀때
어르고 달래듯 제재해주던 분들이
더이상 못하신다하니..
그동안 뛰어 놀던곳에 봐주던 사람들이
없어진 느낌이네요..
고생많으셨어요.
나중에 보더로 뵙게되면
꼭 죄송하다는 말과 음료 한잔이라도 대접하고
싶습니다.
개망나니처럼 제 의견 피력만 했는데
그런 부분 통제 해주시던 분들이 그만두니
제가 더 조심해야할 생각에
잠들기 불편하네요...
그동안 제 뒤치닥거리 해주신점 감사합니다.
늦은시간에 간만에 헝글을 읽고 게이님 글에... 제가 무어라 판단할순 없지만... 자게로서, 게이님 의견에는 ㅊㅊ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