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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전화가 왔습니다.
"차 다음주에 나옵니다... "
"어라 빨라야 6월 말 7월 차인데 ... 벌써 .?.... "
누가 취소해서 순번 빨라졌다고 하더군요
기분이 좋아진 저는 당장 외쳤죠 "그 찬 내꼬얌!!"
이래 저래 필요한 서류 준비 하고 팩스 보내고 "룰루 랄라"
견적을 다시 받았는데 "헉!"
탁송료가 23만 7천원 "어라 10만원 때였는데 ."
전화 해서 문의 했더니
"호갱님 전라도 x 동의 출고지 까지 간차라 탁송료가 늘었습니다. "
"아니 ! 그 탁송료도 제가 내야 하나요 전라도 에서 오는거를요 ?"
"네! 호갱님 전라도 간 탁송료 그리고 인천올 탁송료 다 내셔야해요 ! "
-원래 기아 자동차 화성에서 전량 만들어 지는 차입니다.
" 아나 !!! 안받아 낸중에 내차 순번 기다릴 테니 ! 이차 갔다 버리고 내차나 빨리 내나 !
결국 취소 하고 순번대로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흥분은 했지만 실제 위에 말처럼 저러지는 않았고요 각색 좀 했습니다.
그렇지만 열이 받네요 정말 저흰 호갱이더라고요 ..
다른 대리점 및 기아 본사 콜세타에 문의 했지만 그게 정책 이랍니다.
물론 현기차 둘다요! ㅋㅋㅋㅋㅋㅋㅋ 이건 헛 웃음입니다. 욕나올뻔 .. 참자...
그리고 정말 궁금 한건 제가 그차를 받는 다고 했다가 싸인 안하고 돌려 보내면.....
제 탁송료는 0원이 되고 제다음 호갱님은 "따따 불로 탁송료를 낼까요 ?" 정말 궁서체로 궁금해지는 사항입니다.
그 정책은 누구 좋으라고 만들어논 건지....
정말 고객이 아닌 호갱 이네요~!!!
어이상실 입니다~!!!
날도 더운데 시원한 어름물로 열좀 식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