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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글올려야 하는데.......... 렌탈샾 사장님이 전화를 안받아요...
....렌탈 장비라서 사장님께 장비 이름 물어봐야 하는데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예상 글
1. 데크 : 데크 앞부분에 플라스틱이 덧대어져 있다, 뭔가 강력해 보인다.
사장님이 인기신상제품이라고 했는데 슬롭을 와보니 모두들 나랑 같은 데크를 타고 있다;;
역시 인기 상품이 맞나보다 ㅎㅎㅎ
2. 바인딩 : 바인딩과 부츠를 연결시켜주는 라쳇이 타다보면 자꾸 풀린다.
덕분에 립트를 탈때 굳이 바이딩을 풀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립트를 편리하게 탈 수 있다.
슬롭에서 고속 낙엽을 하다 풀릴때마다 원에잇을 할 수 있다. 이거 사장님의 배려인가 보다.
3. 부츠 : 알수 없는 냄새가 자꾸 올라온다..............앞에 신언던 사람이 부츠에 *을 쌌었나 보다......
덕분에 한치의 틈도 없이 부츠의 끈을 쪼여메고 타고 있다. 부츠 반응 속도가 다르다.
마치고 부츠를 벗으면 발에 *이 묻어 있을것 같은 느낌이다....이 또한 샾 사장님의 배려인건가?2
4. 보드복 : 신상이라 1만원 더 주고 렌트했다. 전에 입었던 사람이 담배를 피웠나보다. 주머니에선 휴지와 담배꽁초도 나온다.
냄새가 부츠와 동일한 *냄새가 난다............ 볼일 보고 보드복으로 닦았나보다.......강력한 향에 각성이 되어진다.
보딩에 집중을 할 수 있다... 잠깐이라도 쉬면 냄새가 나의 코로 올라오니깐, 계속 슬롭을 달리고 싶어지게 만든다.
이또한 사장님의 배려인가?3 비싼거라 뭐가 달라도 다르다.
렌탈샾 애용자들은 보드 장비 소개 어케 해요? ㅜㅜㅜㅜㅜㅜㅜ 잘 쓸수 있는데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