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을 갔는데...
신분증에 새 주소가 적혀있지 않아서 퇴짜 맞았습니다ㅠㅠ
생각해보니 2월에 전입신고 할 때 동사무소에서 제 신분증에
뭔가 적어주거나 붙여준 기억이 없더라구요...ㄱ-
덕분에 도서관까지 가서 회원증도 못 만들고 책도 못 빌린 채
빈손으로 나왔습니다ㅠㅠㅠㅠ
버스 타고 도서관까지 갔다가 다시 집 앞에 있는 동사무소로 복귀하여
신분증에 새 주소 붙이고 집으로 복귀해서 쉬고 있어요...
이 더위에 다시 나가는 것도 무섭고ㅠㅠㅠㅠ
도서관은 내일 다시 갈래요ㅠ_ㅠ
힘내시라 ㅊ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