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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에 한두번? 씩 해보는 정치성향 테스트입니다.
막연히 내가 보수야, 진보야 생각만 하다가 결과 그래프를 보고
''아..내가 이런 사람이었구나'를 깨닳게 되었습니다.
몇년간 해보면서 느낀건데 시간의 흐름따라 성향도 약간씩 변하네요.
아래는 2013년도의 rumk입니다. 조짐이 보이죠.
아래는 오늘자 rumk입니다.
심심할때 해보세요.
http://cyluss.github.io/politicalcompass/index.html
문항수 ㄷㄷ.. 스크롤바 내려보다가 바로 꺼버림요;
성향을 파악하기 위함이라고는 하지만
주장 1과 2가 너무 극단적이고 양분적이네요
잘 모르겠다 보다 다른 다양한 의견이 있다가 더 좋은 보기이면 좋을듯하네요
동감합니다.
사람의 생각은 다양하기 때문에 좌/우 둘로만 나누긴 힘들다 생각합니다.
정치라는 것이 딱 그렇게 쉽게 나뉠 수는 없자나요.
보편적 급식을 찬성 하면서 제주 해군기지 건설을 지지할 수도 있는 것이고
여성 인권 신장을 지지하면서 외노자 문제에 대해 부정적으로 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어떤 현상에 대하여 무조건 좌파 정당을 지지하거나 우파정당을 무시하지는 않습니다.
그냥 거시적 성향으로 이해하시는 것으로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
이 테스트 하시는 분들도 테스트 결과로 딱 저렇게 사람이 나뉜다기 보다는
'내 성향이 이 이론에 가깝구나.' 정도로 봐주세요.
태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