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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 참 빠르네요. ㅋㅋ
저는 2004년에 보드에 빠지고 2005년부터 헝그리보더에서 참 중독되다 싶이 하여,
2009년 정도까지 활동하다가, 2010년인가? 아니 2011년 인가?.ㅎㅎㅎ 가물가물하네요.
(이거 기묻 아닙니다! 이런거 아시는분 계시려나 ㅋ)
암튼 ㅋㅋ 그때 즈음 한번 헝그리보더가 리뉴얼? 되면서 거의 접었습니다.
(뒷 얘기지만, 그때 칼라 아이디 하려고 엄청 노렸했는데... 그게 다 리셋되어서 멘붕이 와서 그만뒀다는 설이..)
암튼.. 정말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와~ 아직도 그때 낯익던 아이디 분들이 생각나네요..
저야 머 파워유저로 활동한게 아니라서 ㅋㅋㅋ;;;
기억 못하실 분들이 많겠지만..
아무튼 그때 보드용품에 미쳐보고, ㅋㅋㅋ (파랭이 노랭이, 그린 아논고글 머 아실분들은 아실듯.. )
레어템이 아직도 있나요? ㅋㅋㅋ
자게에서 언제나 티격태격도 많이 했고 지켜보며 흥미 진진했고 ㅎㅎㅎ
여전하네요 여긴..
저만 늙어가나봅니다. 흑흑;
아직도 학생신분도 있고 연구원 신분이지만 ㅋㅋ
조그만 사업준비도 하려니 헝글보더에서 아이디어가 생겨서!!
이렇게 생각이 나서 연어처럼 찾아와 봤습니다. ㅎㅎㅎㅎ
온라인 고향에 온 것 같은 아늑한 이 기분은 무언가요.ㅋㅋㅋㅋ 거참 묘하네요 ;;
이런 아이디어를 헝글보더를 보고 써먹을 수 있다니
몇 년동안 헝글폐인이던게 나쁜 것 만은 아니었네요 ㅋㅋㅋ
아무쪼록 다들 미리 체력 길르셔서 겨울에 사고 없이 즐보딩 하시길 바래보옵나이다~~
아멘~ 나무아미타아불~ 쎄쎄? 잉? ㅋ
PS. 2002년 그때 샀던 아논 파랭이 made in USA, 택 그대로인 녀석 아직도 보관중이라는 ㅋㅋㅋ;;
이걸 어째야 될까요? (이것도 기묻아님;)
어떤 아이디어인가요? 궁금하네요 ^^ 암튼 흥하시길!!!
게시판에서 닉네임 봤던 기억납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