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장에서 브릿츠 블루투스 이어폰 써봤는데 진짜 편합니다....

걸리적거리지 않으니까 러닝머신할때도 완전 편합니다.

둥그런거 말고 bz-m77 처럼 된거 추천이요

HBS800 사용중 입니다.

HBS900 보다 약간 차이 라고는 하는데 일단 둘다 apt-x 를 지원 하니 그정도에서 만족 했지만

하만카돈에서 음질에 대한 참여를 했다 하니 조금이라도 900 이 더 좋겠지요.

컬러도 800 보다 좀더 고급 스러워 보이고..

그리고 800 보다 900이 맘에 드는건 줄 감는 기능 입니다. 800은 그냥 손으로 붙여야 하는 반면

900 은 줄감는 기능이 있어 좀 편하더라구요.

버튼 부분도 개선 되었다 하는데 800 도 그닥 불편한 점은 모르겠고, 어차피 운동중에 전화오는거 아니면

불편할거 같지는 않더라구요.

저도 헬스장에서도 사용 하는데 런닝 하는데 전혀 불편함 없고요, 다만 누워서 하는 운동중엔 아무래도

누워 버리니 뒤로 흘러 내리는 점은 어쩔수 없습니다. 누워서 잠시 위치 잡아주고 하면 되긴 하구요.

혹 구매 하실려면 꼭 정품으로 구매 하세요.

병행인지 인터넷 상에 저렴하게 많이 파는데 이게 생각보다 이어폰 줄 부분이 약해서 나중에

A/S 받을 일이 생기는 일이 종종 있다고 합니다. 저는 아직 A/S 받지는 않았지만..

정품일 경우 큰 문제 아니면 그냥 무상 교체를 해주기도 한다는데 병행의 경우는 수리비용을 내야 하거나

A/S가 안되는 경우도 있다고 하네요.

저는 짝퉁 회사동생은 900모델 사용하고 있는데요..

일단 줄감기 기능에서 대박이에요..

운동할 때 걸리적거리지 않는 자브라 록스 추천요! ㅎ

현재 사용중인 블루투스 이어폰은

LG  HBS730 (넥밴드형 헤드셋)

플랜트로닉스 BackBeat GO (이어폰)

Cannice Headblue1(블루투스 헤드폰)

이렇게 쓰고 있습니다.

평소에 자주 쓰는 건 LG  HBS730 입니다.

장점은 7시간정도 되는 배터리용량. 목어 걸고 다니는 형태라 따로 가방이 필요 없음.

음질은 제귀가 고급이 아니여서...

단점은 달리기나 상체가 상하로 움직일시 넥밴드가 쇄골을 자꾸 치네요...

플랜트로닉스 BackBeat GO

주로 운동할 때 씁니다. 가볍고 이어폰이 좀 크긴하지만

생각보다 움직일때 빠지지 않습니다.

격렬한 움직임을 하게 되면 빠지겠지만

헬스장에서 버피테스트정도는 버텨주네요.

단점은 짧은 배터리 시간입니다. 4시간정도밖에 가질 못하네요...

전 배터리팩을 같이 구입해서 충전시간까지 하면 8시간이지만 충전시간동안은 노래를 듣지 못해요

Cannice Headblue1(블루투스 헤드폰)

일반 헤드폰과 같습니다. 통화음질도 깔끔하고 음질도 좋지만

제 개인적인 단점은 버튼이 버튼식이 아닌 터치식입니다.

건드리기만 해도 동작하는 이 버튼때문에 가끔은 잘못눌러 노래가 넘어가는 경우가 있어요.

배터리시간은 5시간정도입니다. 음량도 꽤 크고 접이식으로 보관도 가능합니다.

제가 오랫동안 사용했던 제품.. 모토롤라 S9... 요즘은 S10 HD로 업그레이드 된거 같은데..

암튼..

전 바깥엔 잘 안 나가기때문에 집에서만 하는데 장기간 열심히 운동 했었죠.. 한번 할때마다 엄청난 땀이..

예전 뉴스기사에 소니 어떤 제품(스포츠용)이 땀때문에 내부회로가 부식되었다던데..

제껀 한번도 AS받아본 기억이 없습니다.

물론 방수가 되는 제품은 아니지만 회로자체가 땀에 강하도록 설계가 되었는지.. 진짜 장시간 사용했었습니다. ㅎㅎ

암튼 땀에 쩔어 침수가 될 정도였음에도.. 고장이 안난게 신기합니다.

모토롤라.. 최고! 근데 한국에선 철수를 했다던데.. A/S는 모르겠네요.

암튼 엄청 오래사용했는데도 고장 안난게 마음에 듭니다.

참고로..  실내에서 운동을 너무 해서 땀이 비오듯 할때 침수가 되곤 해서.. 이상 작동을 했었는데..(볼륨이 왔다갔다함)

잘 말리니깐 정상작동이 되더라는.. 뭐 암튼 6년~7년 넘게 썼는데도 고장이 안난게 신기! 배터리 수명은 좀 많이 줄어들긴 했지만 운동할시간만큼은 버텨주니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