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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헝글에도.... 용푱시즌권 관련해서... 떠들썩했던 적이... 있었습니다만....
옛날에 활동하던 여행동호회에서도.. 사기치는 일이 있었네요.
활동하던 당시에....... 초등학교 후배라고 접근하는 후배가 있었는데.....
저는 말하는게... 약간.. 타짜 기미가 좀 있길래...... 전 후배라고 하는데도 불구하고 거리를 좀....두고 있었죠...
아니나 다를까....
한 1년쯤 후에... 친하게 지내던 사람들한테.. 몇십에서 100정도씩 빌려서 입씻었단 소리가.........
애있는 친구여서 가족끼리 얼굴도 보고 했던 사람들이.. 다 뒷통수를 맞았는데.....
그 이후로.. 그 동호회도 탈퇴하고... 그냥 소식이 끊기나 했는데...
다른 동호회에서 사기치다가... 피해자가 글을 올려서 난리가 났네요....
그러다 알아보니.. 작년에.. 중고나라에서도 소소하게 몇십만원씩 사기치다.. 수배당하고...
그랬다는.... ㅠㅠ
근데... 더 무서운건......... 갸가..... 딸 둘이있어서....... 그 가족을 본적이 있었는데.... ㅠㅠ
구글링을 해보니... 27살때 적은 글에........ 돌씽까페에........ 가입글을 적었는데....
27살에 돌싱인데 남자애가 있다는........ 글이 떡 하니.... ㅠㅠ
나한테 접근할때 초등학교 후배라고 한것도.. 가짜인거 같은......
아.............. 이거 무슨 히가시노 게이고 소설 보는거 같아요....
이제 누가 친하게 굴면..... 중고나라, 더치트 사이트가서 아이디 이름 전번 확인해봐야 되는건지... ㅠㅠ
참 무서운 세상이에요......
본성은 못 고치나 봐요. 손모가지 날아갈 정도로 혼이 나기 전에는.
우리.. 좀 친하게 지내실래요? ;;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