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액션캠을 사랑합니다.
액션캠이 없으면 숨쉬기 힘들죠.
액션캠은 생필품이거든요.
놀러다닐땐 거의 항상 들구 다니고 특히 여행갈때 좋답니다^^
그러다보니 주변 분들이 저에게 액캠에 대해서도 자주 물어보고...
물어보면 여지없이 사라고 강추합니다 ㅎㅎ
근데 문제는...지름이 액캠에서 끝나는게 아니라는 거죠....
일단 액캠을 사는 분들 기본적으로 나오는 질문이 이겁니다.
같이 사야할 악세사리는??
그럼 추천해주죠. 추배. 렌즈커버. 모노포드.
자 이게 1단계죠.
이젠 슬슬 욕심을 내기 시작합니다. 색다른 관점에서 찍어보기 위해 각종 마운트를 권하고 바다에라도 놀러가시는 분들에겐 수중촬영용 케이스를 추천해드립니다.
여기까지 왔으면 이젠 돌이킬수 없죠 ㅎㅎ
그럼 이제 좀 멀리서도 찍어보고 싶어합니다.
제가 요즘 한참 빠져있는 쿼드콥터를 권합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큰건 무리가 있으니 10만원 내외작은것부터 권합니다.
연습하다보면 배터리가 너무 금발 닳습니다.
추가배터리 4개들이를 삽니다.
배터리를 30분마다 갈아주기가 귀찮습니다.
한방에 5개를 충전할수 있는 충전기를 권합니다.
이젠 슬슬 익숙해지니 액캠을 달수 있는 중급 쿼드콥터들에 눈에 들어옵니다. 액캠을 달아보니 진동이 심합니다. 짐벌을 삽니다.
날려보니 영상이 겁나멋집니다.
근데 배터리가 10분밖에 안가네요^^;;
추가배터리 4개들이를 지릅니다.
충전기에 갈아끼우기 귀찮죠??^^;;동시 5개 충전되는 충전기를 또 지릅니다 ㅎㅎㅎㅎ
이쯤 되니 쿼드콥터를 좀더 멀리 날려보고 싶죠.....쿼드콥터 기변을 합니다. 멀리 보내니 영상이 끊기네요?? 실시간 5Ghz 모니터를 지릅니다...
이렇게 하다보니...액션캠 신제품이 나왔네요?
다시 1단계로 go back....
저는 지금 중급 쿼드콥터까지 왔는데....
앞으로가 매우 걱정되네요 ㅎㅎ
최근 저에게 액션캠 문의하신 한 헝글러 분과 대화하다가...
바람직한 액션캠 지름 연쇄작용을 상상해봤네요^^;;
이상....짐벌을 살까말까...고민중인 ROCKQ였습니다^^;;
추가로 이제 영상 분야에 빠지게 됩니다.
영상에 빠지게 되면 편집 프로그램을 구해서 편집을 하다보면 컴이 느리다는 느낌이 옵니다.
그럼 씨퓨 부터 메모리 그래픽카드에 이르기까지 구입을 하게 되지요.
그러다 커피 한잔이 생각납니다.
그럼 나가서 편집할 노트북이 필요하게 됩니다. 노트북을 좋은걸 찾아서 구매를 하여 편집을 합니다.
아! 들고 다니려니 무겁네요. 노트북 전용 쌕백을 삽니다. 근데 노트북이 좀 무겁습니다.
가벼운 노트북으로 변경해야겠네요.
커피숍에서 하게되면 충전하면서 해서 상관은 없지만 한강공원 등 나가서 해야하는 상황이 생겨서
어라?? 배터리도 부족해요. 배터리도 구입합니다.
이렇게 하다보니...액션캠 신제품이 나왔네요?. 다시 처음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