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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로결석 마니아 구피스탈입니다..(__)
전주에 결석생겨서 깨부수고 왔드랬죠...
그리고 오늘.. 완전히 사라졌나 다시 검사해보니..
떡하니 신장 안쪽에서 또하나 생성되고 있더라구요..
이런 ....ㅠㅠ
그래서 오늘 또 신장안쪽을 마구마구...
아우!! 죽겠슴돠...ㅠ
저처럼 결석 생기지 않도록 헝글분들은 물 많이 드세요.
전 체질이라 언제가 또 생길거라네요 방법은 물많이 먹는거밖에 없다고......
겁나내요..또 생길까봐 ..............
2010.11.16 14:30:14 *.232.139.162
저도 물 진짜 안마시는데 먹고 오게씀다..
2010.11.16 14:42:45 *.156.123.54
물많이 드세요...누구나 생길수 있어요..미리 조심하세요..
치료비가 한번갈때27정도 드니깐요.. 아우`~~~내돈
2010.11.16 14:30:35 *.166.50.147
2010.11.16 14:41:29 *.156.123.54
네 빨리 완치 되겠슴돠~~!
2010.11.16 14:32:19 *.234.205.131
언능 괘차하시길~~
2010.11.16 14:40:55 *.156.123.54
그러게요 빨랑 낫아야죠.. (__)
2010.11.16 14:32:42 *.126.245.241
글 보면서 물 드신 분은 저를 베플로...
2010.11.16 14:40:20 *.156.123.54
베플 제가인정할께요 ^^
2010.11.16 14:32:56 *.144.219.204
저도 이 글보고 물먹으러 갑니다
2010.11.16 14:39:48 *.156.123.54
네 물많이 드세요...(__)
2010.11.16 14:33:34 *.45.1.73
긍데 그거 어떻게 깨는 거에요?
이글 보니까 저도 갑자기 신장이 찔리는 듯한 느낌~
2010.11.16 14:39:21 *.156.123.54
충격파가 돌만깨요... 치료는 그리 아프지 않았는데 신장 안에 있는걸 깨니 오늘은 무지 아프고 힘드네요
2010.11.16 14:34:12 *.134.41.211
요로결석 만큼 아픈게 없다고 하던데...
2010.11.16 14:38:06 *.156.123.54
어떤 아주머니께서 애낳는거보다 더 아프다고... 전 3개째...
2010.11.16 14:35:01 *.196.64.252
앗 마니 아프다던데..물 마니드세여..ㅜㅜ
2010.11.16 14:37:24 *.156.123.54
죽음이죠.... 물마니 마셔야죠 이재부터라도요 ㅠㅠ
2010.11.16 14:36:10 *.156.123.54
.........................................물드시고 오세요.................................................
2010.11.16 14:37:47 *.85.173.41
물 많이드시면 피부도 좋아집니다~~
2010.11.16 14:43:33 *.156.123.54
피부좋아지면..물탓이군요 ^^
2010.11.16 14:37:48 *.131.235.198
것도 버릇처럼 생긴다던데...고생이 많으십니다.
없애는 방법이 장난 아니게 고통스럽다던데..ㅜㅜ
그렇지 않아도, 겨울도 되고 해서 아예 포트하나 가져다가 계속 물질 중이네요...
2010.11.16 14:39:41 *.202.252.204
우리 고양이도 요로결석 생겨서 오늘 또 병원 델구 가야하는데 원래 남자들한테 잘 생기는건가봐여
2010.11.16 14:44:27 *.156.123.54
전 체질이라내요... 또 생길듯요... 고양이가 많이 아프겠내요..그맘알죠..제가 ㅠㅠ
2010.11.16 14:41:04 *.216.142.242
친한 동생이 자기가 결석은 국내에서 제일 잘 깬다고 자부한다고 항상 얘기하던데 소개해드릴까요
2010.11.16 14:45:14 *.156.123.54
이미 깨부수고 왔어요... 근데 거긴 동풍님이름대면..좀 디씨 되나요??
2010.11.16 14:49:16 *.145.108.151
저두담석생겨서 용산병원에입원하고 레이저로 담주에쏘자고그래서 알겟다고하고 입원해잇는데 친구놀러와서 몰래500먹으로나갓는데 맥주먹으니깐 담석이그냥 내려갓대요-_-;;퇴원하구왓음 ㅋㅋ
2010.11.16 14:51:44 *.156.123.54
돈버셨내요.... 전 지금 50이상 깨졌내요....
2010.11.16 15:00:30 *.93.1.147
맥주로 결석빼신다는분들;;;ㄷㄷ 그러더 더 커져요 ㅎ
체외충격파 하셨군요...고고이 좀 비싸죵;;;
딱! 딱 ! 딱! 딱! ............ 지겨운 충격파소리
2010.11.16 15:02:47 *.156.123.54
경험있으신가 봐요?? 돌내려오는 아픔에 비하면..충격파 소리쯤이야...쉽죠
2010.11.16 15:28:33 *.218.0.90
헉...;;; 지독스럽게 물 안먹는데..ㅠㅠ 겨울에는 건조한날씨와 정전기랑 합숙할 정도..ㅠㅠ
저도 물 먹고 와야겠어요~~ 얼른 쾌차하세요!! 아픈거만큼.. 힘든건 없는것 같아요..ㅠㅠ
2010.11.16 15:37:32 *.156.123.54
네~ 감솨요(__)
님도 물많이 드세요.. 진짜 아파요..지금도 욱신욱신.....ㅠㅠ
2010.11.16 15:45:22 *.109.114.249
요로결석 아프죠~
그리고 보통이 .. 다시 재발한다는 ㄷㄷ;; 체질이 그렇데요~~~~~
전 여름에 처음 아파서 병원갔는데 무조건 물 많이 먹어야된다고 ..
어무이가 수박을 큰거 한통사서 반 짤라서 반통을 저보고 다 먹으라고 하셨던 ;; ㄷㄷ ;; 그때부터 수박이 싫다는 ,, 쿨럭 ;;;
근데 .. 또 물은 안먹고 있네요 -_ -; 많이 먹어야하긴 하는데 ... ;;
2010.11.16 15:50:34 *.156.123.54
억지로 물많이 마시려 하니 힘들어요... 물먹다 체한적도 있구요...
2010.11.16 15:45:53 *.150.85.18
제 친구는 무슨 보험인지 모르겠는데 요로결석 레이저치료도 수술로 들어간다고 한번 걸릴때마다 거진 1000만원씩 받더라구요 (보험이 몇개 되는거 같던데). 돈 맛을 한번 보더니 요즘엔 예방보단 방치(?)를 하고 있습니다..
그거보면 참을만 한가(?)하는 생각도 드네요 .. 독한넘.
2010.11.16 15:51:59 *.156.123.54
돈이 아픔을 이긴샘인가요?? 전 두번다신 걸리고 싶지 않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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