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친구놈이 군대있을떄 3번타봤다고..
재밌다고 친구들한테 가자고 노래를 불렀어요..
그래서 어쩔수없이 7명이서 휘팍을 갔었죠..
도착해서 올렌탈을 시전하고.. 미니파크있는곳에서 서는법만 알려주고..
바로 몽블랑으로... 그리곤 챔피언을......(왜 그랬을까요.. ㅜㅜ)
신나게 구르고 넘어지고 처박히고...
그 친구들중 혼자만 아직까지 탑니다.
이렇게까지 폐인될줄이야.. 친구가 원망스러우면서도 고맙단생각이드네요..
그냥 문득, 보드입문기가 생각이나서요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