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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해서 기존 랜선 같은거 철거하고 새로 랜선을 추가하는지,
아니면 전기실(?) 같은 곳에서 뽑아서 포트만 바꿔 꽂고 마는지요?
아니면 같은 회사라 그냥 그런거 없이 되는지...
제가 꽤 오래전에 어렵게 벽면을 통해 전화배관으로 랜선을 집어 넣은 상태라(랜선과 전화선을 한 배관에다 넣느다 참 많이 힘들었습니다.)
빼내기도 힘들고 암튼 그렇거든요.
<<== 워낙에 천정에 랜선들이 즐비해서 최대한 전화배선을 이용해 집어 넣었었죠.
그리고 설마 예전에 안방에 이미 구멍을 냈는데 거실쪽에다 또 구멍 뚫진 않겠죠?
(거리상 거실쪽이 더 가깝거든요. 거실에도 컴퓨타가 있어서요. 제가 전화배관을 통해 랜선을 거실에도 빼낸 상태....)
답변 감사합니다!
같은 계열사로 알고 있지만 저도 몇년 전에 알게된 사실입니다. sk브로드밴드와 skt인터넷 각각 존재하더군요.
몇번이고 변경하지 않겠냐고 전화까지 왔었죠.ㅎㅎ 아무튼 동생이 skt로 변경한다더군요. 그래서 그렇습니다.
아파트가 꽤 오래된 아파트라 인터넷함은 없고요.
덕분에 옛날엔 천정으로 랜선 직접 배선하고 방문틀 드릴빌려다 뚫고 난리법석을 폈었네요.. 뭐 나중에 제가 다시 전화배관으로 랜선 여러개를 통채로 집어넣는 시공을 손수했었고요. 안방(부모님방) 천정에 즐비해서 늘어져 있는 랜선 모두를 없애버렸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