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두꺼운 우레탄필름을 붙였었는데, 데크를 많이 휘거나 라이딩할때 슬로프에 좀 깊숙히 박으면 들뜨는 현상이 심했어요. 그래서 얇은 보호필름을 쓰다가 3년전부터는 문방구에서 파는 투명시트지로 재단해서 씁니다. 어지간히 올라타지 않는 이상 상판보호도 잘 되구요, 제거하고서 표면에 스티커 제거제 뿌리면 깔끔하게 때도 벗겨지구요...
무엇보다도 저렴한 가격이 메리트 있죠..투명한 노란색이나 빨간색도 해보면 이뻐요..가격부담이 없으니까 지겨우면 벗겨내고 다른 색으로 또 하고 그럽니다. ㅎㅎ
혹시 데크가 데페 타입알이시면 포기하세요.....
상판재질이 베이스랑 같은 재질이라 안붙습니다....
유광으로 반짝반짝 하는 재질이면 잘 붙는데,
특이재질인 데크들이 있거든요..;;
눈 잘 붙지 말라고..;;
이런거 붙이면 라이딩 한방이면 떨어져 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