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솔직히 어깨에 타박상만 좀 심하게 입어도...
고통도 심하고 어깨 움직이기도 힘든데
저 정도 골절됐으면..
통증이 상당할텐데요..
얼른 한국으로 돌아와서 진료를 받으시던가..
외국에서 치료를 받으실꺼면..
수술 & 고정치료에 대해 전문의에 진단을 확실히 받으셔서
치료를 진행하십시요...
저도 그 지옥을 겪었던 사람입니다...ㅎㅎㅎ
항상 몸조심하는 습관을 버릇들여야 합니다.
님의 창창한 인생의 아주 작은 한부분입니다.
참고 인내하시고,보드 탈때 더욱더 조심하는 수밖엔 없어요.
아주 제대로 똑 부러졌군요...다행입니다.
철심박을필요 전혀 없습니다/ㅎㅎ
술담배 절대금지하십시오!!!
그렇다면 그지옥을 빠르게 탈출가능합니다.
4주지나면 찐이 나오면서 붙기 시작합니다.
팔자붕대을 샤워할때빼고 절대 풀지 마십시오.
항상 로보캅처럼 상체을 펴고 다니세요
수술 할 필요가 없다고 하시니 마음이 놓이네요,,,술담배를 즐기는지라 실수햇군요,,,완쾌 할때까진 참아 보겟습니다^^
저렇게 똑부로진 상태로 붙겟죠?? 일자 쇄골은 무린가 ㅜㅜ 부러져서 인지 왼쪽어깨가 처지고 좁아졋네요,,,ㅜㅜ 헬스를 즐기고 몸 만드는걸 조아해서 맘이 아프다는,.ㅜㅜ 정말 님 말씀대로 하루하루가 지옥이네요,,,ㅎㅎㅎ
일반적으로,똑 부러졌으면 뼛조각들이 없습니다.
산산히 뼛조각들이 있다면 수술은 절대로 잡해 집니다.그나마 다행인 겁니다.
술담배를 즐긴다고 해도,님이 현재 건강한편이라면 6주정도에 붙을수 있습니다만.....
8주후 다 붙은 후에도 후유증은 약 2~3년간 갑니다.
개개인의 통증인식에 따라서말이죠.
이를테면 비오는날 쇄골이 시려옵니다.
흐려지기부터 서서히 시려옵니다,..
특히나 담배를 이기회에 끊는 편이 나을겁니다.
금연한다면 그 후유증들의 극복도 2~3배 빨라집니다.
금주야 어떻게든 할수있겟지만 금연까지 해야된다니 착잡하네요 ㅎㅎ 안하려고 노력이라도 해보겟습니다 ^^
운동은 언제부터 가능한지요...2달정도를 안움직이다 운동하면 힘들것같네요..지금도 올리려고 해보지만 앞으로 나란히 하기도 벅찹니다...어깨통증은 둘째치고 힘이 안들어가네여 ^^ 그리고 빠른 답변 항상 감사합니다^^ 쇄골미남은 포기하고 살아야 될듯 ㅎㅎ 벗으면 확연히 차이가 나서 보기 싫네요 ㅎㅎ 헬스도 하고싶고 ㅜㅜ
저도 쇄골 골절 된지 5주가 넘어 6주가 되어갑니다.
4주 때까지도 움직이면 통증을 느끼고 방사선 상으로도 붙지 않았습니다.
골절된 뼈가 어긋나있어 어떻게 붙으려나 하고 있어 불안하네요.
보존적 치료로도 붙는다고 하고 그 이후에도 생활하는데 지장이 없다고 하는데
아직 걱정이 싹 사라지지는 않았어요.
통증이 줄어든지는 대략 2~3일 되었는데(완전 사라지지는 않음)
통증이 줄어드니 조금 희망은 생기네요.
통증이 줄고 있다면 낫고 있다는 거겠죠?
붙지 않아도 안 아픈 경우도 많다고 하니 괜히 염려가 되기도 합니다만.ㅋㅋ
삐뚤게 붙어도(부정유합) 후유증이 심하진 않겠죠?
제가 운동을 좋아해서 운동 못하면 완전 우울할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