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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지름인증!!
시즌 끝나고 할거 없이 기웃기웃 하다가 지난주 금요일 친구와 급! 여행가자고 계획세우고~(라고 말하지만 무계획인게 함정)
어제 회사에 연차쓴다고 말함과 동시에 비행기 티켓 티켓팅했습니다!
하지만.....
경유라서 8시간 걸리는건 함정.
아직 숙소도 안구한건 더 함정.
숙소 구하다보니 비행기 티켓값보다 1박하는 값이 더 비싼게 더더 함정.
가서 뭐 해야 할지도 모르는게 더더더 함정.
어제 책사고 한장 읽어본게 더더더더 함정!
다음주 수요일 밤 출발인데 아직 해놓은게 없네요,,,,,,
오늘부터라도 준비좀 해야겠습니다.
이게 바로 월도의 삶 아니겠습니까?(는 질문 아닙니다!ㅋㅋ)
지하철타고 앙모키오 역에서 내린뒤
138번 버스타고 슝 하심댑니당
공연시간 알아보시구 맞춰가세용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