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곧내 입니다.
플럭스 바인딩의 상급모델들은 힐에 스테빌라이져라고 부르는 검은색 고무가 들어가지요
소프트와 하드 버젼이 있습니다. 이 두가지 고무중 어떤것을 끼워도, 몇몇 데크들의 탑시트가 눌려버리는 현상,
혹은 외부 충격이 데크에 딱히 남지 않았는데도 데크 상판이 깨어지는 현상 (유리섬유 외 탑시트 일괄)
플럭스 바인딩의 DM등의 모델에서 보이는 증상인데.... 이 바인딩을 쓰시는분들중,
이제 시즌이 끝났으니 다들 바인딩 떼고 보관하실터, 탑시트 상태를 한번쯤은 확인 해보시어요들
제가 현재 주워주워 들은 분만 확인된게 5명정도...
이것이 플럭스 바인딩의 설계 문제로 보여지는바가 있습니다.
제가 얼마전에 데크 정리할때도 이 탑시트가 눌려진 부분때문에 네고를 해줘야했던...ㅠ_ㅠ....
특히, 체중이 많이 나가시는분들이 이런 경우가 곧잘 있는듯 하였습니다.
바인딩의 인서트홀 인근의 탑시트가 깨어지거나 눌리는 현상인데....
플럭스 상급라인 쓰시는분들은 확인부탁드립니다 ㅋ
그럴꺼 같아서 지레짐작 미리 빼고 썼어요. 아무리봐도 힘이 너무 한곳에 집중될것 같아 보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