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4주만에 x-ray 찍었는데 아직 붙을 기미가 안보이네요.
선배님들은 보통 얼마만에 붙기 시작하셨나요?
사람마다 틀리지만 보통 5~6주에 기미가 보인다고들 하는데...
좀 걱정이 돼네요.... 한쪽팔로 사는인생.... 정말 힘드네요...
주의사람들한테 짐만 되는것 같고...
평소에 활동양이 많은 저로써는 정말 괴롭네요....
그래도 버텨내야죠! ^^:
모두 감사합니다.
4조각 나셨음에도 불구하고 골 융합이 일어나셨다니...
정말 희망을 주시는 코멘트네요.
물론 사람마다, 경우마다 틀리겠지만 이제 겨우가 4주가 넘었으니
꾹 참고 기다려볼께요.
사실 질문이 하나 더 있는데..
다치신들 분 중에서 혹시 분리된 쇄골뼈중에 하나가 살위로 살짝 지르는 경우가 있으셨나요?
저는 어깨중간 부분쪽이 위로 찌르는데
8자 붕대를 매면 거기를 눌러서 좀 많이 아프네요....
약간 범프가 생기는건 참을수 있지만 나중에 다 낳으시고 움직이실때 무리가 없나요?
평생 위로 찔러서 아플것같고... 막 그러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