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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이 건강해진다는 말도 있긴 하지만 반대의 의견도 있죠.
전 몸에 무리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헌혈을 유도하기 위해 숨기는 사실도 꽤 있을 듯..
개인적으로 한량이거나 과식좀 하신 분들, 비만이신 분들이라면 모를까.. 일반적인 경우엔 희생정신과 봉사정신을 가지고 하는게 맞다고 보고요.
참고로 헌혈로 뇌사해서 장기기증하신 분도 계십니다.
몸에 좋냐 안좋냐 따지고 하는게 아니라 말그대로 희생정신으로 하는게 맞는것이죠.
치열하게 사시는 분이 헌혈을 한다는건 말이 안되고요.
삶의 여유도 있고, 자신의 건강을 좀 남한테 나눠주겠다는 생각이 있어야 가능한게 헌혈이겠죠.
현혈 유공장 은장(최초 30회) 1회, 금장(50회) 2회 인 사람입니다.
새벽에 12km 로드웍 하던 시절, 헌혈 다음 날 평소보다 약간 숨 찬거는 있더군요.
그외 일상생활은 뭐~.. 헌혈한 날 맥주 마시는게 버릇처럼 되기도. ;;
"아무나 할 수 없는 일, 그러나 누군가는 해야 하는 일" 이라는 한가지면 충분하죠.
부디 좋은 뜻을 계속 이어가시기 바랍니다~. (__)
시간 되실 때 한번 읽어 보세요. ^^
1. 헌혈 가능한 상태라면, 헌혈후 아무런 변화 없습니다.
2. 번화가 가다보면 헌혈의집 간혹 보이던데요. 기억이 없다면 검색을.. http://www.bloodinfo.net/blood_house.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