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임 : 안녕
예원 : 추워요?
태임 : 어. 너무 추워. 너 한번 갔다와 봐
예원: 안 돼.
태임: 넌 싫어? 남이 하는 건 괜찮고 보는 건 좋아?
예원 : 아니 아니.
태임 : 너 어디서 반말하니?
예원 : 아니요. 아니요. 추워 가지고.
태임 : 내가 우습니?
예원 : 아니요~오.
예원 : 언니 저 마음에 안들죠?
태임 : 눈깔을 왜 그렇게 떠?
예원: 네?
태임 : 눈을 왜 그렇게 뜨냐고.
예원: ....
태임 : 너 지금 아무것도 보이는 게 없지? 그지?
(사람들이 말림)
사람들 : 왜 그래 태임아?
태임 : 반말해대잖아. 반말.
사람들 : 어? 어?
태임 : XXX이 처맞기 싫으면 눈 똑바로 떠.
사람들 : 왜 그래? 실장님
태임: 닌 내가 연예인인거를 니 평생...
(사람들이 이태임을 데려가고...)
예원 : 저 XXX이 진짜.
사람들 : 왜 저래. 너 아무 잘못도 안 했어.
'디스 패치'가 밝힌 내용과 다르다는것... (도대체 뭔 의도?)
그리고 예원양 4가지가 좀 그렇네요.
처음부터 끝까지 눈을 똑바로 보면서 도발스킬 쓰는거 보니... 왠지 멋진거 같아요.
요즘 '디스패치'가 mb정권의 앞잡이가 아니냐는 의혹이 많다고 하는데...
개인적 생각으론... 타이밍마다 반복되는거 같으니... 좀 그런거 같기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