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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vs 글을 쓸 줄은 몰랐습니다만..
진짜 결정을 못하겠습니다.
뭐에 눈이 씌였는지.. 다음 시즌에는 도넥 데크를 타볼까 합니다.
제 궁극적인 목표는 테크니컬라이딩입니다.
그래서 고민입니다..
올마운틴용이라는 인클라인이냐, 아니면 보드크로스용이라는 사버냐..
오늘 밤도 고민하다 아직까지도 결론을 못내서 결국 묻답에 글을 올립니다.
가격차이는 10만원이고.. 이왕 사는거면 사버우드가 나을지..
아니면 (사버보다는) 펀라이딩에 좀 더 걸맞을 듯한 인클라인이 나을지..
고민고민고민고민입니다.
오가사카FC, 데페우드 둘 다 재밌었으나, 디자인이 겁나 마음에 안들어서........
아마 둘 중 하나라도 제 마음에 드는 디자인이였다면..
둘 중 하나로 결정했을겁니다 ㅎㅎ
인클라인을 한다면 또 해머 쉐입으로 갈까~ 새미해머 쉐입으로 갈까~도 고민이 될 듯 합니다.
많은 분들의 의견이 필요합니다.
결정하는데 도움 부탁드립니다 ㅠㅠ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제가 알고 있기론. 인클라인보다 사버가 다루기 쉽다고 알고 있어요. 잘못 알고 있었나;;
하지만 뭘 타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도넥은 사랑이라고 배웠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