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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이 오기만을 기다리며
결국 지르고 말았습니다. 겨울이 오기전까지 라면만 먹고 살아야 할판입니다.
제 형편에는 너무도 비싼 물품들로 사 버렸습니다. 풀야근만이 살길이겠죠
재고 문제로 말라뮤트를 못사고 같은가격대의 아디다스를 산게 조금 흠이지만
이도 다 하늘의 뜻이려니 합니다. (발에도 잘 맞고요)
맨날 랜탈장비만 보다가 새장비 턱하니 사놓고 나니 확실히 장비가 있어보이고 좋기는 하네요
이래서 새거새거 하나 봅니다.
역시 던전은 던전이군요 데크와 바인딩 부츠 생각해놓은것보다 가격대가 더 올라가서 샀습니다.
직원분들도 다들 친절하시고 헬멧까지 지르려는 마음을 꾹꾹 참고 왔네요
새장비로 인해서 겉은 있어보이겠지만........ 실상은 완전 헝그리가 되었네요..
아픈만큼 실력 업그레이드에 도움을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시즌권만 사면 되겠네요....... 초보자가 쓸데없이 가격대 높은 거 산거 같기도 하고요
물론 대페 이런것들보단 싸지만요 ;;;;;;;
여튼 이왕 질렀으니 올겨울이 오기만을 기대합니다. 마음은 뿌듯하네요
아니요, 헬멧까지 지르셨어야죠 ㅎㅎ 겨울 오기 전에 꼭 하나 장만하세요~
와이즈님 목숨값이 저 장비 다 합친것 보다 비싸답니다!
잉??? 헬멧... 궁뎅이 보호대... 장갑... 반다나... 카빙양말... 아직 필수 장비 부족한게 많습니다. 재고 있을 때 얼렁얼렁 준비하세요... 시즌 시작하면 비싸져요...^^;;; 지름~ 지름~ 지름~ 특히 양말이나 장갑을 백업으로 여분이 필요하니 한두개씩 더 장만하세용... !!!!!!!!!!!!!!!!!!!!!!!!!!!!!!!!!!!!!!!!
출혈이 크셨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