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오늘 올시즌 막보딩을 가기 위해서
어제밤 보드도 다 준비하고 가방도 다 준비했는데 ㅜ.ㅠ
오늘 아침 6시에 일어나서 일기 예보를 보니 비 비 비 비 비 비 ㅡㅡ;
아 몸도 겁네 피곤한데 그냥 내일 가야지 하고서 계쏙 자버렸네요...
그런데 스키장은 눈이 왔다네요
그래서 내일 갈까 했지만... 생각해보니 얼마전에 렌즈불량으로 보낸 고글이
요 몇일째 택배를 못받아놔서 일요일 오전에 방문 요청해놔서
내일도 못가게 됬네요 ㅜ.ㅠ
결국 올해 막보딩은 날라가버렸습니다
악! 보드타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