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의 홍보가 될수 있으니 그냥 두리뭉실 이야기 하겠습니다. 여기도 그냥 일반적인 수입상 같습니다. 살로몬이나 버즈런의 A/S정책에 비견될수는 없지만 수입업자의 마인드가 훌륭하여 적어봅니다.
금속성 보강재 데크와 관련된문제입니다.(아마 티타날 삽인된 데크 이야기 하는것 같습니다)
1. 이부분은 소재 자체의 특성이기에 보증의 대상이 되지 않는다.
2. 하지만 이로 인해 문제가 생기면 최대한 시승 데크를 수배해서 지원해주겠다.
3. 혹시라도 다음년도 제품 재구매시 정가의 60%에 제공하겠다.
4. 이월의 경우 70%에 제공하겠다.
5. 이 부분은 중고 구매자도 차별하지 않는다.
6. 심지어 해외 직구 제품도 본사에서 처리할수 있는 수준의 A/S 라면 차별하지 않겠다.
7. 더 개선해야될점 있으면 고객의 소리를 듣겠다.
일반 제품 문제의 A/S는 일단 기본으로 깔고 시작하는 마인드 같습니다. 이런 업체라면 제품의 품질을 제쳐두고라도 업자의 마인드가 상당히 신뢰가 가는것 같습니다. 심지어 여기는 작년 선오더시에 환율 변환되는것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겠다고 하여 2-3번 정도 가격이 내려간걸로 알고 있습니다. 올해도 예판가 보니깐 제조업체 환률 대비 거의 동일한 가격같더라구요. 오히려 직구가 엄청 비싼 그런 가격 정책 같더라구요. 원래 장사 이렇게 하는거 아닌가요?
일본 소비자가 + 수입업체 이익 = 국내 소비자가 ?
이건 넌센스인거 같아요. 수입업체가 일본 샵에가서 물건 사오는것도 아니고 말이죠. 물론 제품의 원가라는 개념을 놓고 보면 소비자가 개입할수 없는 부분이지만 그동안 몇몇 수입 데크는 가격이 비싸도 너무 비쌌던거 같아요. 심지어 A/S도 고갱님 잘못입니다가 대부분인거 같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