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텝인 시스템은....ㅜ.ㅜ

95년 K2 클릭커, 산타크루즈 트위스트 바인딩, 버튼의 스텝인 시스템 등 20년 동안 스텝인 바인딩 브랜드를 다 본바...

3년 이상 장사 잘된 아이템이 없어요....ㅜ.ㅜ

그나마 플로우의 인업고가 성능이 뛰어나서 최근 슬로프 라이더들에게 각광을 받고 잇죠.

바인딩에 대해 자료 조사중이면,

바인딩에 들어가면 강도를 업그레이드 하고,

무게는 알류미늄 프레임의 40%가 가벼운....................마스네슘 부품이 있는데,

그것을 소량 샘플 부품이라도 만들어주는 업체가 있습니다.

혹시 관심 있으시면 쪽지 부탁드려요.^^

아... 제가 보는 관점은 아직까지 그런 고사양, 고성능의 제품군이 아니라 신고벗기편하고 성능또한 낮지 않은 그런 제품군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준비중이라 갯츠비님께 뭐라 말씀드리기도 부끄러운 수준... ^^;;

보드에서 제일 힘든게 피팅인듯...해서요...(특히 저같은 배나온 아저씨들은 밥먹고 탈려면 숨넘어가죠. ㅠㅜ)

베이스재질은 6061 많이들 사용하던데요..

베이스 재질이라던지 힐컵 재질이라던지 A6061 많이 쓰죠.

아마 알류미늄 제품들 중 두번째로 단단해서 사용할 겁니다.

넵 레이싱 입니다 ..

아항....저는 슬라럼이에요^^

슬라럼에도 커스텀 있긴 한데 확실히 레이싱 쪽이 좀 더 비싸군요....^^;;

슬라럼 쪽은 프레임 커스텀

그리고 잠깐 카본 부츠가 나오고

김성진 이분인가 짬깐 카본 부츠 신고 나왔더랬죠

네~ 카본 커스텀 부츠 잠깐 나오다가... 요즘은 제작 안하신다고....

김성진 이름 건 제품도 있는데 저도 그거 신고 있어요...^^

제가 인라인처음 탔을때 이것저것 다 해보고 래이싱 쪽으로 전향 했죠

슬라럼도 나름 매력이 있는데 ....

김성진 님을 아신다면 슬라럼좀 하셨을듯

전 지금 스네이커???무튼 이것도 못해요 ㅋㅋㅋㅋ

저도 이젠 생활체육 내지 친목 쪽으로 많이 가서....잘 타진 못해요...ㅋㅋ

성진이가 10대일 때 부터 봤는데 어느새 같이 술도 먹을수 있는 나이가 되어서....

세월ㅇ ㅣ참 많이 흘렀네요.........ㅠ.ㅠ

이제 인라인 인구 자체가 많이 줄어서 참 아쉬워요.

장담하는데

스노우보드도

점점 메니아층으로 넘어 갈겁니다

인라인도 메니아층으로 넘어갔다

이쪽 종사자 들이 점점 위기의식을 느꼈는지

요즘은 좀 더 적극적으로 활동을 하시지만

지금도 메니아층 위주 입니다

저야 워낙 한가지에 빠지면 끝장을 보는 성격이라

지금도 인라인을 타고 있지만 ..

무튼 안보,안라 하세요 ......

보라매 오시면 전 항상 타고 있을 겁니다 ~~~

솔직히 보드에 인솔까지는 필요가 없을듯 ...

저기 일반적인 운동화나 구두에 넣는 인솔깔창은 따로 있죠

근데 프리스타일 보드에 인솔은 ...진짜 프리스타일 보드호ㅏ에 인솔까지 깔바엔

알파인으로 가야죠

그리고 극히 일반적인 사람한테 인솔은 ....글쎄요 꼭 필요하시면 아무 문재 없는 분들이 인솔깔창 ;;;

제가 인라인스케이트를 타는데 예전에 커스텀 인라인부츠에는 인솔을 집어 넣었고

이번에 새로맞춘 인라인스케이트는 인솔을 뺏습니다

인솔을 넣으면 발이 너무 아퍼서 뻇어요

판단은 본인이 하는거죠 다른 말은 그냥 참고용

그건 모르는 거라고 했다가 망한 회사 여럿 봤습니다. 

시장성이 부족하다는 지적에 대한 반론으로는 적합하지 않은 논리입니다. 

족형별로 라스트를 만들어서 프리스타일보드용 소프트부츠를 제작한다? 

대부분의 공정이 수작업을 거친다는 점을 생각하면 r&d 비용을 제외한 

직접 제조 비용만 감안 해도 1족당 100만원은 넘게 받아도 수익성이 나올까

말까 할 거라 봅니다. 

부츠와 데크의 결정적인 차이는 표준화의 용이성과 효율성이죠. 

대량 수요가 담보된다면 각 족형들을 표준화 해 놓고 생산할 수도 있겠지만, 

각 재료의 수급과 가공, 그리고 딜리버리 타임까지의 효율성을 생각하면

길게 생각할 것도 없이 답 나옵니다. 

제가 알기론 열성형은 발등까진 못하는 걸고 알고 있어요. 그리고 열성형으로 변형 시키는데는 한계가 있다고 하네요(애초에 발등이 넓으신분들)

그렇긴 할텐데, 족형이 아주 특별하면 이너로는 한계가 있고 아무래도 아웃쉘이 따라줘야겠지요? 

그래도 폼 이너면 웬만큼 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