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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출근해서 업무준비 후 팀원들이랑 커피한잔먹고 들어와서는
네이트로 친한 여직원과 노닥거리고 있었습니다.
주말에 뭐 했는지 이런저런 얘기들.
제가 시즌초까지는 나름 계획을 세워 집에서 운동을 했었는데
무리를 한 탓인지 어깨를 삐끗했고 어깨에 물이차는 상태가 되어 중단했었습니다.
그러다 흐지부지되고 이제 시즌도 끝났고 운동이나 다시 시작해야겠다..관리를 해야겠다
라는 얘기를 했는데
그 여직원이 하는 말이..
"아니 얼마나 더 멋있어지시려고 그러세요! 기대하겠습니다~~"
순간 깜놀했네요.
내숭 가식따위 전혀 없는 이 분한테 이런 얘긴 첨들어봐서..
암튼 기분은 좋네요ㅋ
GRD ASKY.
본부~ 본부~ 비추기능 활성화가 시급하다~ 응답하라~ 비추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