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탈껄그랬어요 힝~
시즌마감을 위해 4시간 자차로 용평을 갔습니다
룸쉐어도 하고 렌보사진벙개도 참석하고 같이계신분
영상도 찍어드리고 나름 의미있는시간이었네요
야간까지 타려고 차에서 잠깐 쉬었는데 낮에
땀흘리며 탄탓인지 으슬으슬 감기몸살이 오더라구요
아무생각없이 시동걸고 얼른가서 쉬어야겠다는 생각에 쉬지않고
집에 도착했습니다
그런데 오는 4시간동안 좀더 타고 마무리할껄 그랬다는
생각을 떨칠수가 없었어요
시즌마무리 마음정리가 왜이렇게 힘든건지...
주차장에서도 한참을 집에 못들어가고 헝글만 쳐다보내요
아무튼!!
힘좀 들어도 엄살피지마시고 시즌후회없이 마무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물론 안운 안보는 기본이구요~
저도 곤쟘 들어갔다가 일행 일생겨서 두시간만에 철수했는데 집에와서 치맥먹으며, 헝글만 보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