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목요일 무주실크로드 상단에서 쏘다가 역엣지 가슴랜딩...
숨이 살짝 막히더군요 심장쪽이나 약간 밑정도 갈비뼈에 통증이 있었습니다
한 15분 쉬다가 탓죠
집에 와서 그냥 쉬고 있는데요... 다른때는 통증이 없는데 기침하면 약간의 통증, 재채기하면 큰통증이 있습니다
날이 지날수록 통증이 약간은 가라앉는다는 느낌은 있는데요
병원을 가야하나요 아님 그냥 쉬고 금욜날 출격예정인데 가고 될까요..
경험자분들의 답변부탁드려요^^
정말 안전보딩의 중요성이 느껴진 경험이었네요
숨이 안쉬어져서 그자리에서 10분정도 가쁜숨을 쉬다가 내려왔지요..
오른손으로 멀들어도 아프고 기침을 해도 아프고 숨쉴때마다 살짝 당기고..
그래서 담날 병원에 갔는데 갈비뼈 골절은 엑스레이에 안나오더군여..
의사왈 가슴쪽이 오른팔 근육 등 전체적으로 연관을 해서 증상이 나오는거라고 하네여...
다만 이건 치료고 머고 할게 없이 그냥 시간이 지나면 자연히 낫는다고 하네여..파스나 붙여주라고..
한 10일쯤 지나니 괜찮아졌어요..
제가 보기엔 조심히만 타면 괜찮을 듯 싶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