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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입문한지 얼마 안되는 초보입니다만... (올 시즌 끝날 무렵에;;;)
이번에는 그렇다해도, 다음시즌부터라도 빡세게 라이딩하려면, 자신의 장비가 있어야되겠더라구요.
개인적으로 목표는 이 데크로 그라운드 트릭 중급까지는 가고자하는 마음에 역캠버에 소프트한 데크를 찾아봤습니다만...
아무래도 초보다보니 한번에 거금을 투자하기도 그렇고... 싼거사자니 노네임 브랜드가 좀 그렇고...
고르고 고르다보니 Rough Foundation이 눈에 띄는데.
rough 브랜드는 평가가 전체적으로 어떻고, 이 데크 사용해보신 분 계시면 평좀 여쭤봐도 될까요?
지금 눈여겨보는 데크는
Rough Foundation 2015 flex 2/10
Ride Agenda 2015 flex 3/10
Rope Rockey V-Rocker 2015 flex 4/10
Burton Clash 2015 flex 3/10
Rope the Coon V-Rocker 2015 flex 4/10
데크 길이는 151~152 사이고, 롭 더 쿤 같은 경우에는 길이가 150정도입니다.
전부 40만원 이하 모델들, 몇몇 모델은 한 30만원정도구요.
가격은 서로 비슷하고 많이 차이나봐야 6만원 정도기때문에, 가격에 따라서 데크를 결정이 갈릴 것 같지는 않네요.
아니면 그냥 중고로 적당히 구해서 한두시즌 굴리는게 좋을까요?
초보라시더니 역캠 타시느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