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한달째 되어가는데 왼쪽 무릎은 괜찮은데 오른쪽 무릎은 물인지 피인지 계속 물컹거리는것이 들어있네요..
병원을 갔는데 이상없다고 하는데 윗무릎이 아프네요 누르면 뼈를 다쳤는지 아프고 의사소견으로는 부러지진 않았다고 했는데 한달이 가도 오른쪽 무릎은 90도 이상 접기가 불편하고 완전 꽉 접었다가 여러번하면 접을수 있는데 오래 펴고 있으면 다시 접기가 힘들어요.
이거 안에있는 피인지 물인지 그런거 때문인지...
역엣지에 무릎을 꽝 찌었는데 그땐 오른무릎 안쪽부터 피멍이 엄청났는데 그냥 맨소래담 바르고 내버려눴고 병원갔는데 이상없다고 해서 그냥 있는중.
그리고 궁금한건 안에 물컹거리는 그 무언가가 있는데 왜 의사는 그냥 놔두면 없어진다고 하면서 내버려두는건지 벌써 한달째 이러고 있는데 말이죠
돌팔이 의사인지 아니면 그냥 놔두면 시간이 해결되는건지 영~~~`
제 지인이 허리디스크였는데 의사가 "허리안좋은사람 많아요~ 수영,등산 많이하세요" 이래서 버티다가
뭔가 상태가 안좋아서
결국 다른 병원가서 MRI찍고 수술햇음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