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누군지 몰라서 ㅋㅋㅋㅋ 거기다가 늦게 도착해서 아는척도 못했네요 ㅋ
토끼삼촌님 솜이아빠님 날라날라님 동구밖오리님 ㅋㅋ
저 지산벙에서 보고도 누군지 못알아봤던 제제빠님 -_-^
정말 가인닮으셨던 꽃보더 아리엘님 (치킨을 먹기위해 손목보호대를 푸셨던...ㅋㅋ)
출구앞에서 조용히 닭이나 뜯던 오징어가 저였습니다 ㅋ정말정말 배가 고팠어요;;
정말 많이 오셨던데 슬롭에서 고글쓰고 뵈면 좀더 친한척 할수 있을거같아요;;; (낯가려요;;;)ㅋ
조심히들 들어가시고 다음 벙개때 또 뵈어요~
근데 헤일로님 정말 훈남이심;;
멀리서 보고도 훈남포스에 아는척을 차마 못했어요
아 사진은 찍었는데 흔들려서 못올리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