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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스노우보드에 입문해서
스노우보드의 매력에빠졌습니다...
눈이돌아서 여러가지 장비를 구입했는데
일렉트릭 EG2 고글을 구입했거든요
이제 시즌 막바지이고 보관을 하려고하는데...
여러가지 검색해보니깐 안쪽면은 안티포그 코팅때문에 왠만하면 건들지 말라고하더라구요
외부는 렌즈클리너용액을 이용해서 깨끗하게 닦았고, 잔기스도 없는거같이 보이는데
내부를 빛에 비춰보면 물방울 자국같은 얼룩 몇개랑 잔기스처럼 몇개가 보이더라구요
실제로 라이딩할때는 시야에 전혀 문제가 되지않지만
구매하고 10번 미만 착용하였는데 벌써 내부에 그런 얼룩과 잔기스가보이니 이거 참 마음이아프네요
다음시즌까지 봉인해놔야하는데 내부는 건들지말라고해서
파우치 안쪽면으로 살살 문질러봤는데 안지워지고 그대로네요...ㅠ
이거 어떻게해야하나요? 원래 이런건가요?
아니면 과감히 파우치로 닦아내시고
안티포그액 새로 바르세요
근데 고르게 바르기 어려워요
마지막 방법은 계속 닦으면서 타는거죠
습기차면 닦아내고 닦아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