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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글이많은곳에서 슬라이딩턴을 연습하다가 밴딩턴이 되네.. 뭐지 천재인가..
엮인글 :

쭈갑

2015.03.01 10:27:22
*.70.56.249

오징어본능 ㅎㄷㄷ

업슴

2015.03.01 10:28:43
*.7.57.46

ㅋㅋㅋㅋ정확한 자세를봐야겠지만 맞는거같습니다..

꾸야.

2015.03.01 10:29:51
*.163.10.99

밴딩턴이 뭐죵?

혜민™

2015.03.01 10:51:24
*.249.82.241

업다운이 반대로 적용된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꾸야.

2015.03.01 10:55:51
*.163.10.99

언웨이티드 개념인가요??호옹
배우고 갑니다!!

혜민™

2015.03.01 10:59:36
*.249.82.241

모리와화요일님 댓글입니다.(참고)

밴딩턴에 원리가 다운언웨이트턴 입니다 둘이 같은 의미로 쓰인다고 보시면 됩니다

핵심은 다운을 한다 입니다 업으로 엣지체인지를 하는것이 아니고 다운으로 엣지체인지를 하는겁니다

업언웨이트 보다 다운언웨이트가 더 바쁘게 엣지체인지가 가능합니다 무릎을 구부린 상태에서 업을 하는것보다 앉는것이 더 빠르니까요

무릎과 골반은 당연히 회전하는쪽으로 로테이션 해주는것이 좋습니다 하지만..무릅과 골반에 신경을 쓰는것보다는 미는연습을 하시는것이 좋습니다

다운언웨이팅인데 원업이냐 하시겠지만 다운언웨이팅도 계속 다운만 할수는 없습니다 다운만 하면 땅속으로 들어가 버리겠죠?

중급이상 슬롭에서 정설이 잘되있고 사람이 별로 없을때 턴에 간격을 짧게 가지고 가세요 그리고 다리를 당겨서 넘긴다는 느낌으로 턴을 하면 됩니다 당겨서 넘기고 최대한 다리를 밀어서 업을 만드세요 그리고 다시 다리를 당겨서 넘기면 됩니다

어느정도 하다보면 어느순간 다리를 끝까지 죽밀고 있다가 순간 힘들빼면 다시 엣지체인지가 됩니다
자동으로 됩니다 턴중에서 가장 숏턴이 만들어 집니다

생각보다 어려운 턴은 아닙니다 오히려 급사에서 정확한 로테이션에 의한 슬라이던 턴보다 쉽다고 보시면 됩니다

꾸야.

2015.03.01 11:10:42
*.226.208.78

호옹 답변 감사드려요^^
다음 시즌에 해봐야겠네요 ㅠㅜ

소금쟁이

2015.03.01 10:30:54
*.187.114.10

천재 맞습니다 ~ ㅎ~



물러서지마

2015.03.01 10:40:57
*.40.137.158

프레스 주는 시점에 모글이 있으면 자동 팝업 되면서 밴딩턴이 되더군요 ㅎㅎ

업슴

2015.03.01 10:47:31
*.7.57.46

흠.. 그냥 슬라이딩턴타다가모글만나면 업다운이자동으로바뀝니다

혜민™

2015.03.01 10:53:36
*.249.82.241

조심히 안보하세요.
전 어제 노즈박혀서 설도 지났는데 세배를 몇번했는지..ㅜㅜ

한번은 플립세배도..ㅋ

주머니가헝그리

2015.03.01 11:43:30
*.15.139.111

어제 들은 바로는 숏에 가깝게 턴을 할 시에 상체 로테이션을 과하게 쓰게되면 자연스럽게 타이밍이 어긋날 수 밖에 없다고 하더라구요. 숏턴이 아니어도 모글이 많아 보드가 제대로 따라오지 않는 상황이라면 충분히 가능해 보입니다.

업슴

2015.03.01 12:07:04
*.7.57.46

문제는 슬턴박자가 밴딩턴때문에 헷갈린다는거죠..

야수파

2015.03.01 12:47:10
*.226.208.16

파우더신설에 펜스에붙어 밴딩턴 정말 재미납니다  용평셔틀 날리고 에덴선택했는데   신나게탔네요 ^^

알라야스키

2015.03.02 01:22:13
*.111.10.180

전 밴딩턴만 연습했더니 업슬턴 리듬이 이상해졌어요 ㅠ 걍 업슬턴 버리고 밴딩턴에 올인할까 생각중요 ㅡ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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