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협찬짤부터 투척!!!
우리 이웃들이 보드를 즐기는데 협찬해주셨다길레 휘팍에서 두번째로 뭔가를 사먹었답니다.
이삭 토스트 맛나요!!
드디어 저에게도 시즌 시작하자마자 지속적인 구애의 결과물인
클리닉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금요일에 문자를 보는 순간 어찌나 설레던지 보자마자 입! 금!
저의 첫 시즌 시작부터 휘팍에서는 전투보딩만 했던지라
누군가에게 뭔가를 가르침받는다는게 너무 좋더군요.
남기욱강사님께 받은 클리닉은 머리속을 잘 정리 해주셨습니다.
몸이 늙어서 잘 따라가지는 않지만 신청하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마 다음 시즌에 클리닉를 받을지 강습을 신창할지는 모르겠는데 불우이웃스 클리닉은 반드시 신청할껍니다.
적자난다고 해서 걱정이 되었지만
협찬 광고라도 많이 하렵니다. ㅋㅋㅋ
사먹은 토스트도 맛있었고 후디와 양말은 집에가서 열어봐야겠어요.
다들 고생 많으셨고 감사합니다.
덧. 기욱샘 방번호 아시는분? (탑승앙대연)
토스트 먹구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