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페우드는 생각보다 많이 말랑거리더군요. 잠깐 타봤을땐 크게 느끼지 못했었는데 어제 기회가 되서 온종일 시승해봤는데 쉬운조작성에 토션이 잘먹혀들어가서 부드럽고 체력소모가 적고 슬턴도 잘되는 장점은 있는데 역시 급사 고속카빙이나 모글,범프에서 플렉스가 더 강한 다른 해머들보다 털리거나 안정감이 떨어지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좀 고생하더라도 2시즌 이상 탈거로 좀 더 상급.. 티타널. 담 시즌.타고 또 갈아타야지..논 티타널. 위에 업급된 넘들중엔 아마 데페가 조작성과 그립감 밸런스가 좋을거에요 뭐 다 괜찮은 넘들이라.. 그리고 시승이 좋긴해도 위에 언급된 데크정도면 훈련하면 못누를만한 데크는 없기에 단시간간의 시승만으로는 한시즌간 자기가 만족할 데크인지 알수가 없기도 합니다
상당히 어렵습니다 ㅎㅎㅎ 해머는 경력으로 타는게 아니니까요 ㅎㅎ
본인의 취향이 무엇이냐에 따라 다르다고 봅니다.
급사에서 익스트림카빙이냐!! 아님 부드럽게 이것저것과 함께 가는 카빙이냐!!
한방트릭을위한 카빙이냐!!! 아냐 난 ㄷ ㅏ할꺼야 하는 카빙이냐!!!!
그리고 발사이즈에의한 붓아웃도 고려해 봐야 하구요 ㅎㅎㅎ
더욱 자세한건 다음분이.......
ps 전 F2 엘리미 카본 타고 있어요!! 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