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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토는 못타봤지만 바로밑에급 월드컵과 캐논볼 두가지 타봤습니다.
월드컵은 상판에 통티탄이 한겹깔려있구요. 프로토는 2장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월드컵은 묵직한 도끼 같다면 캐논볼은 잘드는 회칼같은 느낌입니다.
월드컵은 묵직하게 파고들어 박히면 안빠질듯 안정적인반면 좀 무겁게 느껴지고 리바운딩역시 느끼기 힘들지만
강하게 프레스가 들어갔을경우 상대적으로 튕겨내는 힘또한 강합니다.
캐논볼은 상당히 빠른 엣지체인지와 날카롭게 파고드는 그립감, 통통튀는 리바운딩 그리고 월드컵에 비해 가볍습니다.
두놈다 그립의 느낌은 달라도 강력한 그립력을 자랑하구요.
묵직한 안정성은 f2 상대적으로 조작성좋고 가볍고 통통튀는 매력은 캐논볼입니다.
답글 아니라 죄송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