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주말에 풋살 중에 슈팅을 발로 막다가 발목을 삐었었다고 부상보고서에 글 썼던 BlackSwan입니다.
붓기도 별로 없고 통증도 크지는 않아서 가볍게 생각하고 이틀이면 다 나을줄 알았는데요. ^^
끝에서 찌릿하는 통증이 사라지지 않아서 결국엔 5일째인 수요일에 침 맞으러 왔네요.
오늘도 다리를 살짝씩 절면서 다니고 있는데 제발 오늘 침 맞고 완전히 나아지기를 기도합니다. ㅎㅎㅎ
ps. 보이시나요? 왼쪽 발에 느껴지는 전기치료의 찌릿함이!!!
파탁파탁침 ..
아고 밤송이네요 ..
얼릉 인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