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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간만에 썰한번 풀어봅니다......
항상 그렇지만 제 글은 공감을 위한 글은 아닙니다....
지극히 주관적인 내용과 느낀내용 경험한 내용을 바탕으로 씁니다....
오늘은 시즌이 끝나가는 이마당에 느껴지는 썰을 써봅니다....
1. 시즌이 끝나가는 이마당에 아직 봄이 오지 않았다고 꽃샘추위가 있다며.......현실을 부정하고 있다....
2. 보관왁싱할지 말지 고민하고 있지만........꽃샘추위때문에 안하고있다.......
3. 바인딩을 분리 했지만.............꽃샘추위때문에 아직도 챙겨서 넣진 않았다.......
4. 옷을 세탁하려고 했지만........꽃샘추위때문에 아직도 페브리즈만 뿌려서 걸어뒀다.....
5. 아직도 날씨어플 만지작 거리면서 웹캠 보면서 희망을 버리지않고 있지만...한편으론 희망을 버리고 있다...
6. 희망을 버리지 않고 아무 기대도 하지 않고 슬롭에 갔지만.......역시나 하며 욕하고 있는 내자신을 발견한다...
(슬러쉬가..어쩌고......설탕이 어쩌고.....시럽을 어쩌고.....)
7. 6번 같으면서도......안간다는 소린 안한다.......
전 걍 특별한게 묻지않으면 안하거든요.ㅋㅋㅋ
옷 세탁어떻게 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