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21시경 그만 부츠를 벗고 주차장에 그대로 놓고 와버렸네요 ㅠ
부츠는 13/14 살로몬 플렛지 검정색260 입니다
이월로 작년 11월에 산것이고 실사용 30시간정도 될 것 같습니다.
어제 집에 도착해서 짐챙기는데 먼가 가벼운 느낌이 쏴아..
바로 지산에 전화해서 찾아봐달라고 했지만 이미 없었던 것 같네요.
장터들 모니터링하고는 있는데,
찾을 가능성은 거의 없겠죠
우선 여기다가 지명수배를 합니다
여럿있는 모델인데다 그냥 써도 될만한 흔한 사이즈라서 거의 포기상태입니다.
어제 밤부턴 노스웨이브 부츠이월보고있어요 ㅎ
발이 작은 편이만 기존에 쓰던 바인딩이 스몰 엠이라 끼어마추기 어려워서 바인딩을 지르려했는데,
생각치도 않게 부츠를 지르겠네요 ㅎ
근데 왜 기분이 좋아질까요ㅋㅋ
그리고 지산 전화 대응 친절하시네요!
이 글을 보실지는 모르겠으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