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도 끝나가서 더 이상 안 올 줄 알았는데
뜬금없는데서 지름신이 오려고 해요ㅠㅠ
1. 미러리스 카메라
어제 남치니랑 이마트 구경하다 발견한
미러리스 카메라ㅜㅜ
귀여운 외모에 늘씬한 바디와 착한 가격까지!!!
한참을 서성였어요ㅠㅠ
2. 신상 팬츠
헤드셋 구경하러 간 매장에서 샘플로 들어온
신상 팬츠 라인 보고 뿅 갔습니다...ㅠㅠ
핡핡...
3. 헤드셋
이건 조만간 지름 인증 할듯합니다.
후아...남치니도 같이 지를거니까 괜찮아요...
4. 각종 취미생활 고민.
비시즌에도 즐거운 데이트를 위해 같이 할 취미생활을
의논하던 중에 하고 싶은 거 다 하면 시즌 전에 거지될듯하여
후보군을 두고 고민하는데 선택하는게 더 어려워요ㅠ
롱보드,웅플 시즌권,당구,볼링,웨이크보드,피규어 및 프라모델...
시즌에는 각종 장비와 의류로
비시즌에는 각종 취미 생활로
언제나 어디서나 늘 우리를 찾아주는
그 이름 지름신...
새해 인사한대로 많이많이 지르게 생겼습니다^0^
통장이 텅장될 때까지...ㅜㅜ
즐기며 즐겁게 살아야죠 ^^
지르나 안지르나
어차피 돈은 항상 없는거니까요... 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