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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오전 레인보우
홀로 렌보 4....
흠... 스타트 라인 뭐지? 뭔가 이상해
여태 딴딴한... 아니면 더 딴딴한... 이런것만 보여줬는데
관용모드가 급 상승한 렌보 진입로
첫번째 진입 렌보 4
버둥버둥... 해도 받아줄테니 놀아!!! 하는 듯한 이상한 모습!
두번째 진입 렌보 3
눈이 많군요... 많아 많아!!!
어리버리 턴 흉내!
렌보2? 는
거긴 슬롶이 아니잖아요!!! 아니라구요! 아닌가요?
렌보 1...
여긴 눈이 도와주는게 느껴지네요.
휙 주루륵... 또는 쭈욱... 이었는데...
휘익... 스륵... 휘익... 스륵... 이 스텦인걸 보니...
렌보를 즐기시던 분들은 축복받은 하루였을듯 하구요.
골드로 넘어가니...
대체 이걸 어째...?
대략 난감... 뭐 다른 친구들은 슬롶 가장자리로 잘만 놀더만...
저는 하단에서 엣지한번? 하다가
노즈 막히고.... 풍차 한번에
연이어 앞구르기... 한번에...
눈물을 머금고 귀가 했네요.
덧!!!
블루슬롶은... 어제도 오늘도 안되는 슬라이딩턴을 완성해주는... 유일한 슬롶이었네요.
용평 가시는 분들... 체중, 힘 빼세요...
여차하면 셀프풍차 돌아갑니다. ㅎㅎㅎ
그렇게 롤까는 재미가 쏠쏠하죠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