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보너스로 100만원 받았는데 지출을...
엄빠, 할머니에 오빠한테...
막상 이체를 시키는데.. 왜그랬을까(이건 혼잣말ㅋㅋ) 원래 계획보다 오버해서 보내버렸어요
110만원 정도ㅋㅋㅋㅋ(왜그랫을까)
시즌은 아웃했지만 자꾸 아른거렸던
보너스 남으면 좀 더 보태서 나이키 고글이랑 새 부츠 살랬는데.
이제 돈이 엄서요..ㅋㅋㅋ ㅠㅠ
그래도 쫌아까 할머니가 전화하셔서ㅋㅋ
손주들중에?ㅋㅋ 제가 젤 용돈 많이 보냈다며...
키운 보람(?)이 있으시다며... 고맙다며.. ㅋㅋㅋ 좋아하셔서
기분은 좋아요
고글과 부츠는 물건너 갔을 지언정 ㅠㅠ
앗 눈이 매워요 ㅠㅠ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