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왜 보드를 올해서야 알게 된걸까요...라는 푸념과 함께...
아까 우연히 지나가던 뉴스 일기예보에서
"올 설연휴는 포근한 날씨가 계속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 빙판만 있어도 엉덩방아 찍느라 바쁜데...
이젠 그냥 11월을 기약해야 하는걸까나요 흑흑
설연휴라 따뜻하면 좋겠지만 한편으로는 설연휴가 추웠으면 좋겠다는 작은 바램과 함께...
일단 혹시 모르니까 옷이나 물로 손세탁 해놔야겠네요 허헛...
안되겠다 싶으면 그냥 크리닝 맡기고 정리를.................................
보드는 스프링 시즌에 가야 비로소 늘어요! 아직 접기엔 이르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