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시즌말이라 심야에도 사람이 꽤 되네요..
뜻하지 않게 유령데크 하나 처리해 주고 잠깐 숨좀 돌렸는데..
초보 슬롭에서 3명이 엉키는 바람에 초보스키어 한분을 안고 굴렀습니다.
제가 샌드백 신세로 막은지라 그 분은 안다치셨네요.
전 잘 굴른다고 굴렀는데 몸이 삐그덧...-ㅅ-"
잠시 쉬고 있습니다.
스키어분은 잘 내려가셨어요..
음 이쁘냐구요... 넵..귀여우셨단....사과도 바로 하셨구 저보고 다친데 없으시냐구 물어봐 주시고....
하지만 남친이 나타나서 챙기고 내려갔네요.-ㅅ-"
인생 뭐 있나요. ASKY죠..뭐 (시무룩)
크게 안다치셔서 다행이네요 얼른 ㅋㅙ차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