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그로 씁니다!!!...그녀가생각나네요...헤어진지 반년이 되가지만 그녀를 잊기가 힘드네요 고딩때부터 시작해 7년간연애하고 군대도 기다려줬던 그녀였는데 전역후 일년 만나다가 그녀의 마음이 다른곳으로 돌아가버렸네요 전 정말 사랑했는데 그녀를 위해선 자존심따위 다 가루로 만들었었는데 결과는..ㅜㅜㅋㅋ 그때부터 다른사랑을 하기가 힘들어졌네요...그녀는 지금 새로운 사람과 연인이 되어있더라구요...그소문을 그녀의 친언니와 술한잔하다가 친언니의 주사로 알게되었지만ㅋㅋㅋㅋ 씁슬하지만 저는 아직도 호구같이 그녀를 기다리고있네요 그녀가 헤어지던날 저에게 했던말 "너의 소중함을 다시 느끼게되면 너한테 다시 돌아갈께 난 시간이 좀필요해" ㅋㅋㅋ 그리고 그후 그녀의 일침!! " 나 꼭 너한테 돌아갈게"!!!.... 이 말이 아직도 저를 못놓아주네요...그래요 저는 호구입니다ㅜㅜ... 술한잔 하고 집에서 아직 지우지 못한 그녀와의 사진을 보고있네요... 휴..참 그놈은 사랑이 뭔지.. 요새 그녀를 잊기위해 전투적으로 보딩합니다 근데 갈비가 나갔네요ㅋㅋㅋㅋㅋㅋㅋ지금 많이회복되어서 시즌말에 슬롭폭파시키러가려구요!!... 휘닉스 쏠로 2박3일!! 인생 머있나요 공수래 공수거!! 술김에 넋두리였습니다!!...
주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