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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동생이(이제 막 사회에 발을 내민 파릇파릇한 처녀임미다)
제가 보드 많이 타러간다고 저한테 보드를 가르켜 달라고 하더라고요,,,,
근데 저희 마나님(아니 그렇다고 정말 결혼한건 아니고)이
그 아이를 딱 질색하는지라 그냥 간단히 가서 강습받아 이랬더랬죠,,,
마침 웰팍에 만원이면 강습해주는 프로그램 있다고 들은 것 같아서
근데 그 동생이 조금 찾아보고 막 지가 초등학생이냐면서 징징 거리는겁니다
성인도 강습 받을 수 있는데 말이죠 쩝...
제가 직접 소셜커머스에서 강습 패키지 찾아서 하나 보내줬담미다
http://www.wemakeprice.com/deal/adeal/450539/990800
강습도 받고 리프트도 주고 장비까지 빌려주는데 괜찮은거 같아서...
근데 애써 찾아줬는데도 반응은 영 미덕지근
내가 직접 가르쳐주길 바랬던건가 뭔가 삐친거 같은데
마나님 생각하면서 그저 눈물을 머금고 쌩까고 있슴미다 ....하.....
아 그와중에 동생한테 다시 카톡이 왔네요 ㅋ
인터넷에 돌아다니다보니 아는 사람한테 받는게 직빵이라며
계속 조르는데 이걸 어쩌죠
얘 대체 왜이러는거죠
나한테 관심있는걸까요? 임자 있는거 아는데 혼자 오바하는거겟죠??
아놔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올리신 분께서 그린라이트를 바라시는건 아닌가요?
ㅋㅋㅋ
아는 동생이(이제 막 사회에 발을 내민 파릇파릇한 처녀임미다)
이 문구에 그분들이 몰려 오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