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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찮아 할까요...?...
예전에 갔던 샵은 바인딩에 양날개(?) 같은 걸 탁~ 벌려서 돌리면 바인딩 각도가 돌릴 수 있는 형식이었는데..
이번에 빌리는 샵은 스탠스도 좀 넓은 듯 하고..바인딩 각도 조절도 나사 다 풀고 새로 조립해야 된다네요..
조절해 달라고 하기에 눈초리가(그냥 대강 타시지요=_=+) 라는 눈빛이라...무섭....
그 렌탈샵은 기본적으로 모든 데크가 15, 6 으로 덕(?) 형태로 바인딩 각도가 잡혀있다고 하는데..
왠지 고관절 접기가 힘들다고 해야하나..
뭔가 안정적인 느낌이면서도 힘들어요..ㅠㅠ
직접 할 수도 있겠지만...
왠지 나사 풀렀다가.. 다시 조립 못할 것 같은 망손의 두려움이..ㄷㄷ...
어렵지않아요...
슬로프정상이나 스키하우스 같은데 보면 다 도라이버~있어요~